얘들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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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5월초의 바람이 찬듯하지만 곧 초여름 날씨로 변할테고
이어서 우리가 사는 아름다운 공간 주몽 뒤뜰도 또 한번 바뀔꺼라고 생각한단다.
우리랑 늘 인연을 쌓고 살아가는 자원봉사자님들께서는 너희랑 직접 만나면서 오는 즐거움도 크지만, 다음으로
좋아하시는 공간이 뒤뜰에서 산책이나 같이 웃는 시간이라고 하더구나
올해도 야생화 동산에서 많이들 웃고 행복한 시간되길 바란다.
어제 너희들이 전해준 꽃과 편지 고마워!1
늘 간직하면서 즐거울때나 힘들때 쳐다볼께
너희들도 건강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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