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해내기캠프 (우리는 하나 점프 투게더)를 다녀왔습니다. > 우리들이야기

안녕하세요. 사랑방 황명선입니다.

저희 주몽재활원 가족들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SN수련원에서,

19일~20일 즐거운 해내기캠프를 다녀왔습니다.

먼저, 19일에는 입영식을 하고 점심식사 후 물놀이를 하고,

저녁식사 후 장기자랑을 하였습니다.

의리의리 2조의 임창정의 ‘문을 여시오’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기자랑이 있었습니다.

이튿날(20일)에는 티셔츠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흰색 티셔츠에 염색용 색지를 오리고 잘라 붙여 다리미를 이용해 나만의 멋진 티셔츠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원봉사자님과 직원들의 애쓰는 모습이 돋보인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함께 만든 멋진 티셔츠를 입고.

박경건 사진봉사자님 앞에서 맘껏 포즈를 취했습니다.

티셔츠 만들기를 마친 후엔 레크댄스도 배워 같이 추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식사 후 퇴영식을 가졌습니다.

별난조(1조)와 에너자이조(7조)가 1등과 2등의 영광을, 그리고 캠프 MVP로 김재민 가족과 이현석 봉사자님이 뽑혔습니다.

우리 모두 뜻 기쁜 캠프 였습니다.

제 짝이었던 아론이형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들, 모든 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