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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방캠프 : 바다와 함께한 1박 2일 여행(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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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세희  (115.♡.207.83)
댓글 1건 조회 933회 작성일 23-09-1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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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이 되니 시원한 바람이 불고 한껏 더위가 꺾인 듯 우리는 푸른 바다가 보고 싶어 

아름다운 곳 강원도 강릉으로 출발했습니다. 막내가 부르는 노랫소리와 함께 기나긴

여정을 떠난 우리는 푸른 하늘을 구경하며 열심히 강릉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1시간 넘게 달린 후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갖기로 하며 횡성휴게소에 들러 맛있는 간식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여기저기 둘러보며 먹고 싶은 간식을 골랐습니다.

통감자, 커피, 다코야키, 호두과자 등 맛난 간식을 나눠 먹으며 강릉에 가서 해야 할 일과

구경할 곳을 다시 한번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장 먼저 점심 식사를 위한 맛집으로 옹심이칼국수 맛집에 들러 수육과 칼국수를 거하게

먹기로 했습니다. 식전 나눠주신 보리밥에 열무김치를 넣고 쓱쓱 비벼 한 입 먹으니

아주 꿀맛! 옹심이가 생소했지만 마치 껌과 같아 맛있었다는 막내에 말에 다 같이 웃으며 맛있는 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다 가고 싶어요~ 하고 노래를 부르던 막내를 태워 강문해변으로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파도를 보고 

무서워하기도 했지만 파도 소리도 듣고 뷰가 멋진 카페에 들러 맛있는 빵과 음료를 먹으며 더위를 식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바다를 뒤로 하고 1박 동안 묵을 멋진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한옥이 모여있는 모습이 너무 예뻤습니다

산책도 하고 그네도 타며 다소 지친 언니들은 낮잠을 자기도 하며 한옥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소문도 들려왔습니다.

저녁으로 맛있는 닭갈비를 먹고 후식으로 먹을 과일을 사기 위해 다 같이 걸어서 마트에 다녀

오기도 했지요. 숙소에 도착해 깔깔거리는 웃음소리를 뒤로하고 다음 날 스케줄을 위해 일찍

잠들었습니다.

 

늦잠을 잔 우리는 따끈한 순두부로 아침을 시작하고 다시 바다가 보고 싶다는 입주인들의 의견에 따라

안목해변으로 달렸습니다. 바다를 보며 먹는 빙수 맛은 진짜 최고였습니다.

 

캠프에 하이라이트! 재활원으로 올라가는 길에 봉평 메밀꽃축제에 들러 예쁜 메밀꽃을 맘껏 구경하고 

예쁜 구름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12일 동안 피곤하기도 하고 즐겁기도 하고 바다를 볼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저희에게 멋진 바다 여행을 선물해 주신 큐미트인터내셔널 정성호대표님 감사합니다

 

운전으로 도움 주신 전대진부장님! 다음 여행에도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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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재활원 전대진님의 댓글

주몽재활원 전대진 아이피 (115.♡.207.83)
작성일

운전지원으로 ‘하늘방 캠프’에 동행했습니다.
이쁜(!) 민선이와 함께해서 더 즐거웠습니다.

동해바다를 보며 마시는 커피 한잔, 메밀꽃 흐드러지게 핀 꽃밭 산책도 좋았습니다.
오죽헌앞 오죽한옥마을 숙도도 좋았어요.

오순도순, 달달한 하늘방 가족들의 즐거운 일상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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