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6월 06일 제 60회 현충일 추념식
페이지 정보
본문
2015년 06월 06일 오늘!
60회를 맞는 현충일 추념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소리에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을 하고 주몽의 설립자이신 故 김기인 선생님
흉상 앞에 주몽자치회 회장과 임원들이 함께 헌화를 하였습니다.
설립자님의 연혁을 들으며 주몽가족들은 왠지 모르게 마음이 경건해졌습니다.
원장님께서 더 세부적으로 말씀해주셨는데 정말 존경스럽고 '뵙고 싶다'하는 마음이 무척이나 많이 들었습니다.
항상 설립자님의 흉상을 지날 때마다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깊은 뜻에 따라 열심히 생활하겠다고 다짐 하곤 합니다.
주몽가족들도 설립자님의 방침에 따라 열심히 노력하고 재활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6. 25 한국전쟁 참전 총상으로 장애를 입으신 설립자님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경건하고 겸허한 마음가짐으로
부끄럽지 않은 후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몽가족대표로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 이전글간식 잘 먹겠습니다 15.06.24
- 다음글이사장님 아이스크림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15.05.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