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별 캠프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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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30일 목요일에 주몽재활원 구름방 가족들과 하늘방과 다솜방 식구들과 함께 야평의 있는 보릿고개마을로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여자방 식구들이 차를 타기 전부터 신나가지고 얼굴에 미소가 활짝 피었습니다.
와!~~ 드디어 양평 보릿고개마을에 도착을 했어요. 가서 먼저 맛있는 떡을 만들었습니다.
아이 배불러라 떡 먹은지 몇분 안되었는데 밥시간이 되어 이번엔 맛있는 점심시간이 되었어요.
점심 메뉴는 바로바로 맛있는 비빔밥이었어요.
역시나도 비빔빕도 최고 맛있었지요.밥먹고 휴식으로 원장님께서 사주신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도 먹었어요.
원장님께서 저희 먹으라고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도 사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드합니다.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을 먹은 다음에 또 다시 만들기 체험을 시작 했습니다.
맛있는 강정도 만들고 민들고, 예쁘고 멋진 손수건도 만들었습니다.
자 이제 만들기 체험은 끝나고 좀 쉬었다가 신나는 물놀이를 했습니다.
물놀이... 할 사람은 물놀이 하고 물총 가지고 놀사람은 물총갖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이제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온 식구들이 체험장에 모여서 처음에 만들었던 떡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구들이 떡을 먹어보니 맛있어서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아이 이제 돌아갈 시간이 되어서 아쉬었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식구들은 아주 즐거웠다는 모습으로 재활원으로 돌아왔습니다.
주몽재활원 식구들이 또 가고 싶다고 합니다.
저도 다음에 또 가고 싶어요.
원장님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한번 가요.
원장님 저희를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 사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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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진숙님의 댓글
이진숙 아이피 (115.♡.207.83)
세 가족이 연합해서 준비한, 양평군에 위치한 보릿고개마을이 어떤 곳일까 궁금했는데 연세 있으신분들의 구수한 진행도 좋았고, 우리주몽가족들한테 세심한 배려로 신경써주시던 푸근한 마을 인심도 기억에 남는구나~
세영이를 비롯해서 여러가족들이 환하게 웃고 깔깔대면서 물총놀이에 즐거워하는 모습이며 강정과 개떡 만드는 체험에 열중하면서 맛있게 먹던 얼굴들도 기억에 남는구나.
세영아~ 보릿고개마을 캠프를 위해서 애써주신 자원봉사자님들과 선생님들께도 감사한 마음 갖고 있겠지?
여름철 나들이가 쉽지 않아서 자주못가는 아쉬움이 많을텐데 미안하구나~
계곡은 아니더라도 세영이와 주몽가족들이 기뻐하는 나들이가 어떤것이 있을지 생각해보마
내년에 단체 캠프 멋지게 준비하도록 할테니 기대하고 있기를...
이선자님의 댓글
이선자 아이피 (115.♡.207.83)세영아 글은 잘썼는데 도릿고개 마을이 아니라 보릿고개마을이라고 고쳐야해 그리고 네가 이글을 읽으면서 장말 다른방 가족들과 더 친해 질수 있고 신나게 놀수 있어서 좋랐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