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장애인의 날 '오늘은 좋은 day'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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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은 제 36회 장애인의 날 입니다.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서 주몽재활원 가족들을 위한 '오늘은 좋은 day'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식전 행사로 김영욱님이 재능 기부로 예쁜 색색깔의 솜사탕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주몽가족과 직원 모두가 달콤한 솜사탕을 나눠 먹으며 달달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1부 행사에서는 마술공연이 있었습니다.
마술사이자 마술을 가르치고 계시는 박병준 마술사님이 재능 기부로 주몽가족들에게
멋진 마술 공연을 보여 주셨습니다. 가족들이 참여 할 수 있는 공연이어서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2부 행사에서는 조리사로 근무중인 박정숙 선생님이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또한 자치회 주관으로 방별 모범 가족상을 가족 9명에게 전달을 했으며,
이진숙 원장님께서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축하 메시지를 전달해 주셨습니다.
뒤뜰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바베큐 파티는 비로 인해서 급식실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강동여성예비군'에서 삽겹살을 비롯해 과일, 음료수를 풍성하게 후원해 주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후식으로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제공해 주셔서 즐거운 저녁 식사가 되었습니다.
즐거운 장애인의 날을 위해 재능기부를 해 주신 마술사 박병준님, 솜사탕을 만들어 주신 김영욱님,
맛있는 음식들을 제공해 주시고, 식사 봉사까지 도와주신 강동여성예비군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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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주몽재활원님의 댓글
주몽재활원 아이피 (115.♡.207.83)
장애인의 날에 행사도 맛 있는 음식도 풍성했네요.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주몽가족들 이날을 맞이해 더욱 건강하게 꿈을 키워가길 바랍니다.
이진숙님의 댓글
이진숙 아이피 (115.♡.207.83)
날씨로 인해서 뒤뜰의 행사가 식당으로 옮겨진 아쉬움은 있었지만,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정이
어우러진 고마운 자리였습니다.
주몽가족들 잊지 않으시고, 음식 준비서부터 식사지원까지 함께해주신 강동여성예비군과 자녀분들,
김성업회장님의 지인분들께 다시 한 번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비장애인들과 더불어 장애인들이 더 행복해지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