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월 8일, ‘어버이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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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8일 ‘어버이날’입니다.
주몽재활원 입주인들이 자치회 모임을 몇 차례 가지면서
우리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었습니다.
스티커가 붙은 달달한(!) 커피와 쥬스, 여기에 더해 감사편지까지!
식당 한 켠에 붙여진
“스승이자 부모이자 친구 같으신 우리 방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라고 크게 써 붙인 문구와도 마주했습니다.
우리 재활원 종사자들이 입주인들 부모의 마음과 역할을 얼마나 대신할 수 있을까요?
한편으론 부담이면서 해야 할 일 같아 새롭게 다짐하게 됩니다.
입주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지원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원장님과 우리 선생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모두 으라차차!
(※‘자치회’ 임원들의 길잡이가 되어주신 장현지 과장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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