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방 서울시 외부나들이 다녀왔습니다. > 우리들이야기

두물머리에서 산책도 하고 기념 사진도 찍으며 두물머리 핫도그 맛집에서 간식을 먹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더 맛있었네요.

맑은숲캠프에서 점심 식사를 먹었습니다. 항아리에서 구워진 고기였는데 맛있었고 또 무한리필이어서 모두가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도 있었고 그네도 있고 작은 풋살장도 있어서 날씨가 풀리면 또 와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근처에 플로라늘이라는 카페도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원장님께서 이번 활동에 후원을 해주셔서 다양한 음료와 간식도 주문해 먹으며 풍족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나이도 성격도 관심사도 다르지만, 공통된 활동을 통해 같은 경험과 추억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풍경방 김*빈 입주인도 함께해서 더욱 빛나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서울시 외부나들이 활동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덕분에 안전하고 즐겁고 풍요로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