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주몽가족 여러분! 서희태 고진영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편지
페이지 정보
본문
사랑하는 주몽재활원 가족 여러분!
올해도 많이 힘든 시간이었고
이상황이 언제쯤 나아질런지 저희 모두는 전혀 예측 하기 힘들지만,
저희 모두가 희망과 소망안에 하루하루 감사하며 보내다 보면
더 힘차고 복된 내일을 맞이하리라 생각합니다.
여러해 만나지 못해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 간절하지만,
서로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켜주는것이라 생각하며
서로 마음으로 그리워하고 잊지 않도록 바래봅니다.
서로를 아껴주는 따뜻한 사랑과 이루고 싶은 꿈을
소중히 간직 하는 모두가 되길 소망 하며,
한가위 환한 둥근달의 빛처럼 세상을 밝게 비추는
아름다운 사람들로 어려운 이시간을 건강하게
잘 견뎌 나가길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서희태 고진영 드림
> 아래 사진은 2019년 연말 주몽학교 강당에서 음악회를 마치고 찍은 사진입니다.
> 2020년 코로나19로 인하여 만나지 못했고,
> 2021년 역시 만나지 못할 것 같아 아쉬움이 크네요
- 이전글추석 맞이 한마당 21.09.21
- 다음글푸르른 나무와 함께한 '가자숲' 21.09.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