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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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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상  (115.♡.207.82)
댓글 0건 조회 4,717회 작성일 11-03-2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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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랜드 잘 다녀왔습니다.
어제 맑은 날씨에 아침 일찍 버스를 타고 봉사자 분들을 만나고 인사하며 출발하였습니다.
서울랜드가 실외에 있어서 날씨를 걱정하고 있었는데 다행히도 날씨가 좋아서 별 어려움 었이 잘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버스에서 내려서 조금 걸은 뒤 서울랜드 동문 입구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또 제가 1조였는데 거기서도 한번 더 사진을 찍었습니다.
제가 속해 있는 1조는 차수경 선생님을 비롯해서 저와 박남식, 양정훈, 공선진, 윤여빈 누나 이렇게 5명을 였습니다.
그러고 난 뒤 각 조끼리 움직였는데 제가 있던 1조는 우선 이름이 록 카페라는 돌아가는 놀이기구를 타고 잠시 배고파서 주변에 있는 간식을 좀 사서 먹고 3D 입체영상관에 들어가서 백악기 말의 공룡멸종 중 화산폭발설에 관한 애니메이션을 보았습니다.
그 다음 저희 조는 21번 박치기 범퍼카를 탔는데 저는 별로여서 타지 않았지만 저희 조 아이들은 좋아했습니다.
16번 먹거리 광장으로 11시 30분 경 이동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좀 남아서 월드컵을 저와 정훈이를 제외하고 다 타고 난 뒤 돈까스 정식을 배부르게 먹고 나서 쉬고 난 뒤 가게를 들러서 쇼핑을 했는데 저는 쿠션을 샀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은하철도 888을 탔습니다.
참고로 내려가는 구간이 바이킹 맨 뒤에서 탄 것처럼 방광에서 오줌 쌀 듯한 찌릿찌릿한 반응이 느껴졌습니다.
탄 것중에서는 제일 좋은 놀이기구였던 것 같습니다.
놀이기구를 마지막으로 탄 뒤 동문으로 다시 집합해서 차량에 탑승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서울랜드에서 재활원까지 가기 위해 너무 졸렸던 탓인지 차 안에서 잤습니다.
어제 서울랜드에서 이 같은 활동들은 봉사자 분들이 없었더라면 힘들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안전운행 해 주신 기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 번 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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