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해선 우리를 막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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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시원한 바닷가나 계곡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마음 편히 외출도 쉽지 않지만 우리만의 방식으로 여름을 즐기고 있습니다.
복도라는 공간의 재해석!!!
복도가 '영화관'으로 변신을 했습니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이용인들이 모여서
영화도 관람하고, 간식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야구장으로 변신했습니다.
프로야구를 좋아하는 이용인들이 모여서 함께 응원도 하고,
맛있는 간식을 먹으면서 '방구석 응원'을 하고 있습니다.
응원하는 팀이 홈런을 치는 모습에 마음껏 환호하다 보면 스트레스도 사라집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치킨은 무엇일까요?
네~ 야구 보면서 먹는 치킨이죠...ㅎㅎ
생활재활교사들이 이용인들을 위해 직접 만든 치킨입니다...^^치킨 한 조각을 입에 넣으면서 너무나 행복해 하는 모습...
열심히 응원하면서 먹는 치킨은 살 안쪄요... ^^
방학이 끝나더라도 영화관, 야구장은 계속해서 운영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용인들의 욕구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
코로나19도 웬만해서 우리를 막을 수 없답니다... ^^
※ 이용인 개별로 '사진 및 개인정보 이용에 관한 동의서'를 받아 사용하였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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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황명선님의 댓글
황명선 아이피 (115.♡.207.83) 작성일
방학을 맞아 어디로든 나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맘 편히 외출을 할 수 없어
뮤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지만 이렇게 복도라는 공간을 재해석해서 함께 영화도 보고 야구도 관람하면서
실제 영화관에 온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