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뒤뜰 삼겹살 파티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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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은 종교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이용인들과 선생님들이 자유롭게 식사를 준비해서 먹는 날입니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시원해져서 2,3층 이용인들과 선생님들이 모여서 삼겹살 파티를 했습니다.
불판과 후라이팬에 구워지는 맛있는 삼겹살 냄새에 모두들 즐겁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 식당에서 먹던 것보다 조금 더 많은 양을 먹고 기분 좋은 주말 오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준비 하고 고기 굽고 하느라 애써주신 선생님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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