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회 주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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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은 유난히도 더워서 외출을 하자니 더워서 싫고, 안에만 있자니 답답하고
그래서 자치회에서 잠시나마 더위를 잊기 위해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두 가지의 테마로 나누어 진행해보았습니다.
테마 1은 노래방으로 시원한 공간에서 때로는 신나고 때로는 감미롭게 자신이 원하는 노래를 부르며,
불쾌지수로 인한 스트레스와 답답함을 날리는 방법으로 Kpop, 발라드, 팝송, 트로트까지 섭렵하였답니다.
또한, 테마 1은 선생님들과 이용인들이 하나가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비록, 노래 실력은 조금 부족하지만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테마 2는 재밌지만 조금은 무서운 영화감상으로 더위를 잊을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3일 전에 욕구조사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테마를 선택하였지만 갑자기 마음이 바뀔 수도 있다는 생각에
오후와 저녁으로 나누어 오후에는 테마 1을 진행하였고 저녁에는 테마 2를 진행하였습니다.
<테마 1>
<테마 1>
한바탕 신나게 노래를 부른 후 찾아온 즐거운 간식타임!
이용인들이 원했던 도넛으로 간식타임을 가졌답니다.
<간식 타임>
간식을 먹고 노래를 조금 더 부른 후 노래방은 마쳤답니다.
하지만, 여기서 모든 프로그램이 끝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저녁 식사 후 다시 모여서 이번에는 영화감상을 하였습니다.
영화제목은 멋진 히어로들이 나오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였습니다.
평소 좋아하는 히어로들이 나오는 영화였지만 전투신이 나오면 나도 모르게 고래를 돌리고 말았습니다.
<테마 2>
프로그램 진행에 협조해주신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주몽재활원 자치회장 황명선입니다.
방학을 맞이하고 여름방학 프로그램에 대해 고민하던 중에
생각해보니 항상 한가지의 프로그램만 진행하였었는데,
올해에는 조금의 변화를 주어 두가지 테마로 나누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두가지 테마로 나누어 진행하다보니 준비할 부분이 많아 진행이 조금 미흡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얼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선생님들의 협조조 덕분에 미흡했던 부분들은 채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부족한 부분들은 앞으로 차근차근 보완해가며
하루하루 발전해가는 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올 여름은 유난히도 더운데 이용인과 선생님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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