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옥수수, 맛나요! “이진숙 원장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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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4) 점심에 ‘옥수수’가 나왔습니다.
2018년 12월 정년퇴직하신 이진숙 원장님께서 농사지어 보내주신 옥수수입니다.
퇴직 후, 귀촌한 강원도 홍천주택과 하남(서울)을 오가시며 생활하신다고 하네요.
어제 장맛비 맞으며 옥수수를 꺾어 늦은 밤에 전해주고 가셨습니다.
해마다 이맘 때면 홍천 찰옥수수를 맛볼 수 있을 거 같은...(흐흐~~)
“이진숙 원장님, 옥수수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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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자원개발부님의 댓글
자원개발부 아이피 (115.♡.207.83) 작성일
이진숙 원장님! 옥수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허수경님의 댓글
허수경 아이피 (115.♡.207.83) 작성일
강원도 옥수수라 더 맛있었어요.
비도 내리는데 수확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덕분에 우리 모두가 맛난 점심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향식님의 댓글
강향식 아이피 (115.♡.207.83) 작성일
저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옥수수 먹을 때마다 옥수수 좋아하는 원장님 얘기합니다.
땀흘려 기르고 정성쏟아 수확한 옥수수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정해님의 댓글
김정해 아이피 (121.♡.99.211) 작성일
이진숙원장님~ 옥수수 맛있었어요.^^
장맛비를 맞으시며 옥수수가 상하실까봐 즉석으로 따서
오셔서 주몽직원,이용인들에게 맛보시라고 전달해주셨네요. 너무 감동입니다.
옥수수를 먹으면서 이원장님이 생각나네요.
올한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황명선님의 댓글
황명선 아이피 (115.♡.207.83) 작성일
이진숙 원장님 옥수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원장님께서 직접 농사하신 옥수수를 먹으니 원장님 생각이 났었습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원원장님께서도 많이 힘드실텐데
원장님께서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