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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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몽재활원 다솜방에서 생활하는 이지연입니다.
올해 20살 성인이 되어서 하고 싶은게 많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지게 되어서 많이 답답하고 속상합니다.
봄이 되면서 예쁜 꽃들이 피어났는데 재활원 뒤에 있는 뒤뜰에서밖에 못 본다는게 너무 아쉬워요.
코로나가 없어지면 먼저 밖에 나가서 맛있는 음식도 사먹고 싶고 미용실에 가서 염색도 하고 싶어서 매일 코로나19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뉴스를 챙겨보고 있습니다.
현재 뉴스에서 확진자 증가수는 줄었지만 그래도 안심하면 안 된다고 하여 재활원에서 이동할때도 너무 답답하고 불편하지만 마스크를 철저하게 착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디 더 이상 확진자가 없기를 바라고 현재 확진자들도 빨리 완치자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아픈사람들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의료진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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